영화 내부자들(Inside Men, 2015), 영화 속 내부자들의 실체, 과연 픽션일까?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영화 속 대한민국의 내부 2010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유력 대선후보, '장필우'(이경영 역)와 청와대의 민정수석비서관, '오명환'(김병옥 역)의 대선 싸움이 시작된다. 오명환은 자신의 출신을 이용해 서울지검 부장검사, '최충식'(정만식 역)에게 장필우의 조사를 명령한다. 그리고 최충식의 제안으로 서울지검 소속 검사, '우장훈'(조승우 역)이 장필우의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 우장훈은 장필우의 비자금과 연관되어 있다고 판단되는 기업, '미래 자동차'의 조력자를 통해 조사를 진행하지만, 장필우의 소속 당이 깡패, '안상구' 일당을 섭외해 조력자를 잡아가게 되고 비자금 파일을 안상구에게 빼앗기게 된다. 이후 안상구..
2022. 7. 20.
영화 어벤져스(The Avengers, 2012), 솔로영화로 혼자 놀던 히어로들 총집합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영화 속에서 예고만 나오던 어벤져스 프로젝트, 개시되다 미국 뉴욕의 국제안보기관, '쉴드' 본부. 신들의 도시, '아스가르드'의 보물, '테서랙트'를 입수해 그것을 연구하던 쉴드 본부에 아스가르드의 신, '로키'가 나타난다. 그리고 '호크아이'를 포함한 쉴드 요원들을 세뇌한 뒤 테서랙트를 탈취한다. 로키에 의해 괴멸하는 쉴드 본부에서 간신히 탈출한 쉴드 국장, '닉 퓨리'는 흩어진 히어로들을 팀으로 소집하는 '어벤져스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된다. 쉴드에서 요원으로 일하던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쉴드의 연락을 받고 '헐크', '브루스 배너'를 찾아가 그를 설득하게 되고 결국 어벤져스에 섭외하는 ..
2022. 7. 19.